한국남동발전 정광성 기술안전본부장, 분당발전본부 찾아 현장 안전경영 당부

2021.06.30 17:20:13

 

한국남동발전 정광성 기술안전본부장이 최근 한국남동발전㈜ 신(新) 안전보건 경영방침 제정에 따라 관련 내용을 강조·전파하고, 작업 현장에서의 이행실태를 집중 점검하기 위해 분당발전본부를 방문했다.

 

정광성 기술안전본부장은 계획예방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작업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있는 위험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한 뒤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분당발전본부는 ▶안전의식 ▶안전행동 ▶안전문화 등 3가지 분야로 나눠 안전보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직원 및 협력회사 근로자가 안전위험개소 발견 시 즉시 신고하는 제도(Safety Call)를 운영, 현장 작업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안전의식에 대한 작업자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1-Strike Out 제도를 운영해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안전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김대성 기자 sd1919@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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