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로부터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 전달 받아

2021.07.09 12:19:19

한국전력공사 '다함께 사는 행복' 여성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품 전달

 

구리시는 지난 8일 시청 2층 복지정책과에서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로부터 여성 취약계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여성 취약계층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선뜻 나눔문화에 동참해주신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 관계자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힘든 상황에 마음 따뜻한 기부를 통해 구리 시민 모두가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는 작년 동절기 유아용품 키트 전달에 이어 올해 “다함께 사는 행복”을 주제로 구리시 관내 여성 취약계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지속적으로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장학인 기자 ]

장학인 기자 in8488@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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