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에어컨, 폭염으로 작년보다 판매량 2배 이상↑

2021.07.23 10:54:46

 

코로나19 확산과 폭염 현상의 지속으로 삼성전자의 국내 에어컨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했다.

 

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달(7월 1일~22일) 삼성전자의 국내 에어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삼성전자의 대표 제품인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전년 동기 대비 95% 이상 판매가 급증했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강력한 냉방 성능과 바람문을 없앤 가구 디자인을 강점으로 갖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 31일까지 삼성 에어컨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Hot Summer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비스포크 무풍갤러리', '비스포크 무풍클래식' 등을 구매할 경우 최대 3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스탠드형 에어컨과 창문형 에어컨 '윈도우 핏'을 함께 구매하면 최대 10만원 상당의 추가 할인 혜택과 함께 창문형 에어컨 설치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현지용 기자 hj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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