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하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위해 웹예능 ‘슈퍼주니어 미래혁명단’을 방영한다.

넷마블은 오는 27일 유튜브 채널 ‘JTBC Voyage’ 등을 통해 이특·예성·동해·은혁 등 슈퍼주니어 멤버 4인 및 BJ릴카 등 콘텐츠 크리에이터, 김건 넷마블몬스터 대표 등이 참가하는 이번 웹예능을 방영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웹예능은 본편 3부작과 예고편, 0화(특별판) 등으로 구성되며,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미래혁명단’의 일원으로 마블퓨처 레볼루션에 관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또 게임 내 슈퍼 히어로를 육성해 ‘마스터 히어로’ 집단과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방영 일정은 오는 27일 0화(특별판) 선공개를 시작으로 다음달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5시에 순차적으로 방영된다.

한편 넷마블은 올 하반기 중 마블퓨처 레볼루션을 중국·베트남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사전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사전 등록 참여자에게는 ‘사전 등록 코스튬 선물 상자’가 선물된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