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에 ‘세나의 달’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넷마블은 23일 세븐나이츠에 신규 영웅 추가 및 ‘세븐나이츠의 달’을 기념하는 이벤트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업데이트로는 ‘운명의 창시자’ 소속 신규 영웅 ‘아르얀로드’가 추가됐다. 아르얀로드는 고대 신화시대 엘레나의 계시를 받은 영웅이란 이야기로 강력한 마법 피해를 입히며 자신에게 스킬 무효화 효과를 2회 부여하는 각성 스킬 ‘하늘의 외침’을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졌다.

이벤트로는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 고객에게 ‘7000루비’를 제공하고, 매일 출석만 해도 ‘(구)세븐나이츠’, ‘불사의 반지’, ‘세나의달 특별 장신구’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세나의 달 출석판’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세나의 달 기념 이벤트 영지’를 열고 이벤트 영지 누적 클리어 횟수에 따라 ‘특별 코스튬’, ‘루비’, ‘스페셜 영혼조각’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다음달 4일까지 업적 클리어를 통해 쌓은 룰렛 포인트로 ‘아르얀로드 영혼조각’, ‘신화정수’, ‘고대의 가루’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도 개최한다.

그 다음날인 5일까지는 복주머니 소환 시 ‘(구)세븐나이츠’, ‘불사의 조각’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복주머니 이벤트도 진행한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