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폭염 취약계층에 맞춤형 냉방 물품 지원

2021.07.28 23:17:01

 

 

시흥시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저소득 계층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례관리 가구 10가구에 맞춤형 냉방 물품(약 48만 원)을 긴급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물품지원은 지난해 연성동 저소득 계층을 위해 주민들이 기부한 정부재난지원금으로 마련됐다.

 

실효성 있는 지원을 위해 가구별 수요조사를 진행했으며, 여름이불 5채, 선풍기 및 쿨매트 5세트를 구입해 맞춤형으로 냉방 물품을 지원했다.

 

이와 더불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세대에는 김명숙 민간위원장과 연성동장이 직접 세대에 방문해 냉방 물품을 전달하면서 폭염을 대비한 건강 요령 등에 대해 안내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명숙 민간위원장은 “무더위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물품을 지원받는 분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상익 연성동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이 걱정되는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욕구에 대해 맞춤형 물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연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폭염 대비 취약계층에 대한 현장 예찰 강화와 함께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노력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김원규 기자 kw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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