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모바일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나라)가 에피소드 '황금 수염과 보물섬' 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변이된 해적 '황금 수염'을 물리치고 보물섬을 찾는 대규모 콘텐츠다. 이와 함께 새로운 섬과 명성 퀘스트, 1인·5인 던전에 신규 모드가 추가됐다.

1인 던전에는 정해진 시간 내 누적 피해량으로 랭킹이 산정되는 ‘도전 모드’가 추가된다. 순위, 누적 피해량에 따라 '해적 안대', '선원 모자' 등 의상 아이템과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이번 에피소드 관련 미션을 수행하면 '4성 장비 선택 상자(희귀 제외, 무기·방어구만 포함)', '에피소드 하드모드 던전 입장 티켓'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

이외 넷마블은 7일 동안 게임 미션을 수행하면 '후냐 컴퍼니 VIP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이달 8일까지 진행한다. '후냐 컴퍼니 VIP 쿠폰'은 고급 후냐 헤드헌팅 증서, 마법 페이지 선택 상자, 슈퍼 스타 포즈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쿠폰이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