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다음달 3일까지 연장되는 가운데 5일 수원시 팔달구 로데오거리가 휴일을 맞아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번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는 음식점 등의 매장 영업시간을 오후 9시에서 10시로 연장하고, 모임제한 역시 접종완료자 중심으로 최대 6인까지 완화하며, 추석 연휴 전후 1주일은 동안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한 최대 8명까지 가족모임을 허용하기로 했다. [ 경기신문 = 황준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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