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시민협력플랫폼 공감 합동모니터링 실시

2021.09.28 12:19:24

 인천시 미추홀구는 28일 주민 커뮤니티 복합 공간(시민협력플랫폼) ‘공감’ 합동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골목기획단을 주축으로 여성가족과, 미래전략실이 참여했다.

 

‘공감’은 행정안전부 지역사회 활성화 우수 시범사업으로 기부채납 받은 견본주택을 활용했다. 조성 초기부터 골목기획단과 같은 여성 활동가 그룹이 참여해 공동육아 나눔 돌봄, 공유주방, 리빙랩홈 등의 여성친화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번 모니터링에선 사업 담당자의 공간 설명과 함께 조성 완료 시점에서 안전 및 편의성 모니터링 반영 여부와 보완할 사항 등을 살폈다.

 

골목기획단 관계자는 “조성 초기부터 참여한 ‘공감’이 모니터링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여성 친화적 공간으로 만들어져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