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실패 40대, 철로 뛰어들어 자살

2004.09.05 00:00:00

4일 오후 5시 45분께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경인전철 동암역 상행선 플랫폼에서 이모(44)씨가 전동차 철로로 뛰어들어 서울행 전동차(기관사 황모.39)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이씨가 최근 계속된 사업 실패 때문에 괴로워했다는 유족 진술로 미뤄 신병을 비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민중소기자 mj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