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 북측간석지 매립 축소 추진

2004.09.05 00:00:00

수자원공, 수심 깊은 곳 37만평 자연녹지공간으로 보존
도, 환경보전기금 407억원에서 950억원으로 확대 조성

첨단업종 위주의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시화호 멀티테크노밸리(MTV) 조성사업이 환경보전을 위해 축소된다.
5일 도에 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는 당초 시화호 북측 간석지 317만평을 매립해 첨단업종 위주의 산업단지인 멀티테크노밸리를 조성할 계획이었지만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면적을 280만평으로 축소키로 했다.
이와관련 수자원공사 측은 갯벌잠식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심이 깊은 곳의 수로매립을 하지 않고 자연녹지공간으로 보전키로 잠정 결정하고 대상지 선정을 위한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정동균기자 faust@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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