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인창동-한전엠씨에스 구리지점,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약’ 체결

2021.10.27 13:22:35

인창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민간지원을 위한 마중물 역할 기대

 

구리시는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한전엠씨에스와 ‘희망지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복지사각지대 가구 발굴 및 나눔문화 확산’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에는 인창동 동장, 한전엠에씨에스㈜ 구리지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위기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취약계층을 위한 CMS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업무 등이다.

 

한전엠씨에스는 한국전력공사의 전력서비스 사업을 하는 검침 회사로 전국 197개 지점을 두고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 청구서 전달, 단전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다른 기관, 민간단체의 후원으로 이어지는 기부릴레이 활성화의 마중물이 돼 복지사각지대 가구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학인 기자 ]

장학인 기자 in8488@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