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는 1일 ‘2021 뷰티풀 지구촌상’에 전자영 의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Ⅲ’ 회원으로 각종 생활 속 공유모델 연구와 정책을 발굴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전자영 용인시의원은 “더 늦기 전에 기후 변화로부터 지구를 지켜야 한다는 마음으로 활동해왔다”며 “미래세대가 살아갈 환경을 지키고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뷰티풀 지구촌상은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가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의정·자치·교육·문화·의료공헌·경영·사회공헌·체육 등 8개 부문의 총 21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 경기신문 = 신경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