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민주혁명회 경기도지부는 오는 10일까지 서울시 강북구의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
3일 막을 막을 올린 이번 전시는 4·19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취지로, 4·19혁명 관련 사진 35점으로 구성됐다.
김정만 지부장은 “단풍 구경을 위해 국립4.19민주묘지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우리나라 민주혁명의 효시인 4·19혁명을 기억하기 위한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