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Ps사업 성과 크다

2004.09.09 00:00:00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의 정보화구축을 지원하는 정보화혁신전문기업(TIMPs)제도를 통한 정보화 구축성과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중기청이 TIMPs 제도를 통해 정보화 구축을 완료한 4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평균 7%의 원가절감, 20%의 납기단축 및 업무효율성 증가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TIMPs 사업은 지난 2002년도에 4개 업종 3개(전국 6개)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시범사업으로 지원하였으며, 작년에는 7개 업종으로 확대하여 13개 (전국 80개)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였다.(46개 기업은 진행 중)
금년도 현재 8개 업종(기계/전기.전자/화학/금속.비금속/섬유/식품/물류/건설 등)을 대상으로 신청기업 69개 (전국 243개)중 16업체(전국 105개)를 선정하여 추진 중에 있다.
조사대상 중소기업들은 정보화 구축비용으로 평균 2억여원을 투자하였으며, 정부지원금으로 평균 4천825만원을 지원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중소기업 업종현황을 살펴보면, 기계 업종의 중소기업이 가장 많았으며, 전기.전자와 화학업종 순이었다.
또한, 자본금 규모로는 1~9억원의 중소기업들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10~49억원 범위의 중소기업으로 나타났다.
정보화 구축성과를 분석한 결과, 정보화 도입이 기업경영혁신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량적 성과 측면에서는 정보화 구축전후 대비 평균적으로 7% 정도의 원가절감과 20.8% 정도의 납기단축을 보였으며, 기업경영의 중요한 절차인 의사결정에 있어서는 38% 정도 시간단축이 이루어졌으며, 의사결정 정밀도는 90.8%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성적 성과 측면에서는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에게 업무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한 업무효율성 증가가 가장 높은 성과로 조사되었으며, 회계/생산/물류 등의 실시간적 현황 파악, 업무관심도 및 대외 경쟁력 향상 등에도 높은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중기청 관계자는 "지원대상 업종 및 지원업체 수의 확대 지원업체에 대한 사후관리 강화 등을 통해 TIMPs 사업을 정보화선도기업을 육성하는 시책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표명구기자 mgpy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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