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가 다산신도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다산신도시 총연합회로부터 지난 10일 감사패를 받았다.
GH는 2016년부터 다산신도시 입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주민참여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신도시 성장모델을 구축했다.
GH는 성과를 인정받아 '2021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다산신도시 총연합회는 "GH가 적극적인 소통과 헌신적인 노력, 깊은 애정으로 사업을 추진해 수도권 동북부 대표 신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다산신도시 10만 입주민을 대표하여 감사패를 드린다"고 전했다.
안태준 GH 사장 직무대행은 "다산신도시 입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GH만의 사람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산신도시는 남양주 다산동 일대 약 3만 2000세대에 달하는 경기 동북부 주요 거점도시로 현재 약 70%가 입주를 완료했다.
[ 경기신문 = 유진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