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빌라서 불...40대 남성 숨져

2021.11.12 18:42:07

 인천 계양구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40대 남성이 숨졌다.

1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8분쯤 계양구 효성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빌라 1층에 살던 A씨(46)가 거실에서 사망했고 주민 4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21대와 소방대원 56명을 동원해 18분 만인 오후 3시 46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빌라 1층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조경욱 기자 imjay@kakao.com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