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aT 사장, Non-GM 대두 안정적 공급 방안 논의

2021.11.21 14:16:54 5면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소재 곡물 수출업체인 CJ IA USA Corp를 방문해 Non-GM 대두 안정적 공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19일에는 루이지애나에 소재한 젠노그레인을 찾아 Non-GM 대두의 구분 유통 관리 현장과 수출 엘리베이터 항구 시설을 점검하고, 안전성이 확보된 Non-GM 대두가 지속 공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김 사장은 “우리나라의 콩 자급률은 26.7%로 국내 생산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품목”이라며, “대한민국의 식량안보 강화를 위해 콩의 수입과 유통을 차질없이 수행하여 안전한 먹거리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편지수 기자 p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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