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패션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 유기동물 위한 따뜻한 봉사활동

2021.11.25 14:14:21

오르바이스텔라 임직원들, 유기동물보호센터 방문해 봉사활동 및 후원금 기탁

 

동물 친화적 가치를 중시하는 비건 패션 핸드백 브랜드 'HEUREUX 오르바이스텔라'(이하 오르바이스텔라)가 유기동물을 위해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르바이스텔라는 임직원들이 브랜드 론칭 2주년을 기념해 '동물권행동 카라'에서 운영 중인 유기동물보호센터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르바이스텔라 임직원들은 유기동물보호센터 직원들과 함께 견사 창문의 단열필름 부착 및 유기동물 간식 먹이기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지난 17일 KBI 그룹 계열사가 진행한 유기동물 돕기 후원 바자회와 성금 모금을 통해 마련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오르바이스텔라는 동물가죽을 대체하는 소재인 합성피혁으로 애니멀 프렌들리 제품인 비건 핸드백만 제작하는 패션 브랜드다. 

 

그간 반려동물의 행복을 추구하는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정기적으로 유기동물보호센터에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브랜드 가치 철학에 맞춰 동물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김동호 오르바이스텔라 사업부 본부장은 "애니멀 프렌들리 브랜드 답게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동물 친화적 제품 출시와 각종 마케팅 활동으로 진정성 있는 동물 사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배덕훈 기자 ]

배덕훈 기자 paladin703@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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