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전자상거래보증 수요 급증

2004.09.14 00:00:00

올들어 경기지역 중소기업들의 B2B 전자상거래보증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보증기금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득희)에 따르면 8월말 현재 도내 전자상거래보증 규모가 89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지원한 342억원 보다 161%나 크게 증가하였고, 거래업체수도 125개 업체에서 342개로 늘어 났다고 밝혔다.
이처럼 전자상거래 보증규모가 크게 증가한 것은 국내기업간 전자상거래시장규모가 커진데다가 시행 4년을 맞으면서 전산시스템 구축과 금융기관과의 협약체결 확대 등 보증인프라가 확산됐기 때문이다.
또 판매대금을 금융기관으로부터 직접 회수하게 되어 자금운용이 원활한 데다 어음거래에 따른 연쇄부도 위험 방지 및 채권관리가 용이하여 안전성이 높아지면서 기업들의 주요 거래수단으로 정착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신보 관계자는 "전자상거래 보증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기업들의 인식변화로 2001년 9월 시행이후 매년 보증실적이 크게 늘고 있어 향후 전자상거래보증 규모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표명구기자 mgpy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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