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사)화성미래발전포럼 대표는 최근 병점 사무실에서 관내 유아교육정책위원들과 '유아교육정책을 위한 토론회'를 마치고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 모습(사진= 화성미래발전포럼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1251/art_16400628166675_2a71f7.jpg)
(사)화성미래발전포럼은 최근 병점 사무실에서 관내 유아교육정책위원들과 '유아교육정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명근 화성미래발전포럼 대표를 비롯해 이순옥 유아교육정책위원회장, 그리고 유아교육정책위원 20명 등이 참석했다.
![정명근 화성미래발전포럼 대표가 유아교육정책위원들과 유아교육 지원정책 문제점에 대해 논의를 펼치고 있다(사진= 화성미래발전포럼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1251/art_16400634904032_0ca89e.jpg)
토론에서 유아교육정책위원들은 "유아교육 관련 정책의 비용들을 지방 자치단체장들이 국고지원에만 의존하고 있다. 지자체의 좀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면서 "국공립어린이집과 달리 보육료만으로 인건비를 지급하는 민간 어린이집에 교사인건비 지원이 절실하다" 고 말했다.
이에 정명근 포럼 대표는 "어린이집 원장님과 교사분들께서 유아들을 돌보는 일에만 전념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학부모님들께서도 안심하고 보유제도를 신뢰할 수 있을 것"이라며 “포럼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발전방안을 찾아 보자”고 답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