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화성동부지사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 챌린지’ 동참

2021.12.21 14:33:50 5면

 

한국국토정보공사(LX) 화성동부지사(지사장 박창균)가 디지털로 탄소 절감을 실천하는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 챌린지’에 참여한다.

 

이번 챌린지로 직원들은 불필요한 이메일을 삭제하는 한편 기존 종이 인쇄물을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이메일 1통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약4g 이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LX 화성동부지사는 전일 대비 약 3850통(85%)의 불필요한 이메일을 지워 15.6kg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시켰다.

 

또 기존 종이 인쇄물 작성에 따른 탄소가 연간 114t이 저감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화성동부지사는 온택트 서비스 시범운영 지사에 선정됐다.

 

9월 17일부터 10월 7일까지 시범운영했고, 12월 1일부터 모든 지사에 확대 적용하여 탄소중립 사회 건설에 동참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박해윤 기자 ]

박해윤 기자 ph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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