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취약계층 위한 라면 700상자 군포시에 기탁

2021.12.22 13:16:08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

 

 

㈜농심은 지난 21일 희망2002 나눔캠페인 사랑의 열매달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작년에 이어 라면 700상자를 군포시에 기탁했다.

 

㈜농심 유창열 생산부문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대희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지금, 후원품이 기탁자에 뜻에 따라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장순철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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