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내년 본예산 역대 최대 8948억 확정

2021.12.23 13:18:20

본예산 8949억 원과 별도 국가 도사업 1571억, 총 1조 519억 최대 기록

                                                                                     

양평군은 본예산안 8948억 원이 지난 21일 양평군의회 의결을 통해 확정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2년도 예산규모는 당초 2021년도 예산 7393억 보다 1555억 원이 증액된 8948억원으로 금년 본예산 대비 21.03%가 증가됐으며 이와 별도로 국가와 도가 시행하는 사업비 1571억 원이 합쳐져 1조 519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세입의 증가요인을 보면 지방세 및 세외수입이 159억 원, 지방교부세 136억 원, 조정교부금 384억 원, 국도비보조금 503억 원 등 전체적으로 세입이 대폭 증가했다.

 

또한 주요 역점사업인 옥천양서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 84억 원, 국수공공하수처리시살사업 59억 원, 하수관로정비사업 43억 원, 도서문화센터건립 70억 원 등 대규모사업 예산이 원활하게 확보됐다.

 

이밖에 별도로 군관내 경기도와 국가가 시행하는 사업인 서울-양평고속도로 타당성조사 및 기본설계 21억 원, 강상-강하 도로건설공사와 강하-퇴촌 도로건설공사 각각 3억 원, 총액 예산으로 편성되는 국도 37호선 여주-양평 4차로 확장공사 타당성조사 및 기본설계 20억 원이 확보됐다.

 

특히 군의 끊임없는 노력과 역량으로 총력을 기울인 결과 군의 가장 시급한 현안사항인 국지도 88호선 양근대교 도로건설사업  예산이 당초 3억 원에서 40억 원이 증액된 43억 원으로 편성되는 결과를 얻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군이 국도비에 의존할 수 없는 상황에서 힘들게 확보된 2022년도 예산을 코로나19로 지친 군민의 일상을 회복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민생을 안정시키는데 쓰일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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