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경기본부, 평택 사회복지법인에 생활용품 기부

2021.12.26 12:31:03 5면

 

LX 경기지역본부가 건조기 등 생활용품을 기부하며 연말연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방성배)는 24일 사회복지법인 ‘마음터‘에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수혜기관으로 선정된 마음터는 평택시가 추천한 모범 기관이다. 해당 기부 물품은 마음터가 운영하는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다소니‘이 이용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LX 방성배 본부장은 “코로나 확산에 추위까지 겹쳐 취약계층의 삶의 질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공공기관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손 내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X는 최근 평택 통합사옥 신축했다. 이를 토대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 평택시의 추천을 받아 모범기관을 선정해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박해윤 기자 ]

박해윤 기자 ph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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