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형 계원예술대학교 광고·브랜드디자인과 교수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계원예술대학교는 김 교수가 ‘도전, 한국’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투철한 사명의식을 바탕으로 정부관련 혁신사업에 이바지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도전, 한국’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5천만 국민의 집단지성으로 우리 주변의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참여형 프로젝트이다.
김 교수는 “지금까지 민간과 정부 관련 서비스디자인 프로젝트의 경험과 관련 연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 주변의 사회문제를 온 국민 집단지성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행력으로 함께 해결하는 등 지속가능한 혁신을 할 수 있는 사업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