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성남지사,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

2022.01.25 11:24:20 12면

성남 야탑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6곳에 사랑의 쌀 300포 전달

 

한국부동산원 성남지사(지사장 이재우)는 지난 24일 성남 야탑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하는 설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성남지사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성남 야탑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6곳에 총 300포의 쌀을 전달했다.

 

이재우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설맞이 사랑의 쌀 전달을 통해 전국 30개 지사에서 약 6000포의 쌀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은 2011년부터 설·추석에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을 지속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취약계층 의식주 개선사업, 방역키트, 마스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김대성 기자 sd1919@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