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 전경.(사진=광주소방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206/art_16442875891815_b0387b.jpg)
광주소방서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대비 광주시 투·개표소 87개소에 대해 소방안전대책을 25일까지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투·개표소 현장 행정지도 ▲선거종사자 화재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 ▲투·개표소 87개소 소방특별조사 ▲선거관련 화재안전 간담회 ▲ 현장대응 활동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 등으로 추진된다.
또한, 서병주 광주소방서장은 지난 7일 광주시민체육관 개표소를 방문해 현장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소방시설 작동확인 및 대피시설 확보 등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
서병주 광주소방서장은 “선거 안전은 국민 안전, 국가 안전의 초석” 이라며, “국민의 대표를 뽑는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철저한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시민이 안전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