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축산농협 하나로마트 곡반정점이 개점 1년여 만에 일평균 매출액 1억 원 돌파를 앞둔 가운데 성원에 보답하고자 개점 1주년 행사를 진행했다.
수원축산농협은 25일 하나로마트 곡반정점의 올해 1월말 기준 매출액이 28억원으로 개점 1년여 만에 일평균 매출액 1억 원 돌파를 목전에 뒀다고 밝혔다.
수원축산농협에 따르면 설 선물세트 매출액은 전년대비 76% 성장한 18억 8천만원을 기록했다. 농협경제지주에서 실시한 2022년 설특판 평가에서도 그룹(173개소) 내 1위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수원축산농협은 지난 6일 ‘개점 1주년 경품 추첨식’을 진행해 고객 성원에 보답했다
. 골드바 15돈, 냉장고, 텔레비전 등 고가의 가전제품부터 마트 이용권까지 경품을 고객들에게 전달했다.
장주익 수원축산농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품질의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고객의 건강한 밥상을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해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