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청, 해외규격인증 지원

2004.09.30 00:00:00

경기중소기업청(청장 정영태)은 30일 금년도 최종 제4차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업체 270개 업체를 선정.지원한다고 밝혔다.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수입국이 요구하는 해외규격인증을 획득코자 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소요비용의 50%, 최고 1천만원까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2004년도의 경우 총 60억원(전국 19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1천300개 업체(전국: 3천600개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수시로 발생하는 중소기업의 인증획득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키 위해 분기별로 총 4차에 걸쳐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은 금년도 최종 사업으로서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이달 말일까지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최종 270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CE, UL 등 73여개 제품 및 시스템규격을 지원한다.
특히 경기청 관계자는 "최종 지원시기가 추석연휴와 겹쳐 수출 중소기업이 미쳐 신청기회를 놓칠 것을 대비해 인터넷(http\\smba.standard.or.kr)을 통한 신청은 연휴기간에도 신청이 가능함을 감안, 우선 신청하고 추후 필요한 자료를 보완할 것"을 당부하고 "10월이후 신청하는 업체에 대하여는 내년 예산이 확보되는 내년 1월말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기청은 내년에도 중소기업의 해외인증획득 지원을 확대하고 수출품규격인증의 절차 등 정보제공을 강화하고자 금년말 해외인증 컨설팅기관 및 관계자를 초빙하여 워크샵을 개최하기로 했다. 또 그 결과를 토대로 오는 2005년도 이 사업의 확대추진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관련정보를 '해외규격정보센터(www.standard.or.kr)' 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표명구기자 mgpy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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