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인천세관인에 진선미 관세행정관 선정

2022.03.06 10:13:38

 인천본부세관은 2월의 인천세관인에 인천세관 진선미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진선미 관세행정관은 다국적 기업의 수입물품가격 저가신고 및 외투기업의 수출자 송품장 금액오류로 인한 신고오류 등을 적발하고 업체에 과세논리를 납득시켜 103억 원의 자진 납세를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무 분야별 최고 유공자로는 일반행정분야 유공자에 물류종사자 누구나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인천항 물류정보 공유 플랫폼 ‘Web Map’을 구축한 김정숙 관세행정관, 수출입통관분야에 정밀검사와 면밀한 자료검토로 부정수입 될 뻔한 폐건전지 75톤을 적발한 임양아 관세행정관 등이 각각 선정됐다.

 

인천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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