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에 소방서 4곳 신설

2004.10.01 00:00:00

오는 2010년까지 인천지역에 4개의 소방서가 추가 건립될 전망이다.
1일 인천시에 따르면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3개 경제자유구역 및 도심권 등의 소방·구난 활동을 위해 현재 추진중인 남구소방서(가칭) 외에 송도경제자유구역과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자유구역, 대규모 개발사업이 이뤄지고 있는 검단지역 등 3곳에 각 소방서 한개씩을 세우고 소방파출소 15개를 추가로 건립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다.
이들 소방서 4개가 건립되면 인천지역 소방서는 기존 6개를 합쳐 모두 10개가 된다.
또 소방인력도 현재 1천180여명에서 1천700명으로 확충하고, 소방본부에 의사와 한의사 등 전문의료진을 24시간 대기토록 하며, 전체 구급대원중 61%만 소유하고 있는 응급구조사 자격증을 오는 2006년까지 전 대원이 취득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119 접수·지령 체계를 개선해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하는 시간을 기존 5분대에서 4분대로 낮춘다는 계획이다.
김상섭기자 ks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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