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씀씀이가 바른기업]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

2022.03.18 06:00:00 6면

세무사홍석일사무소 홍석일 대표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세무사홍석일사무소는 제43회 세무사 시험에 합격한 홍석일 대표가

2009년 설립해 14년간 주 고객인 납세자의 절세를 위해 본분을 다하고 있다.

 

세무사홍석일사무소는 성실신고 및 성실납부를 통해 ‘제 51회·제 54회 모범납세자의 날’ 표창을 수상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세금에 대한 상식 및 각종정보, 세정 소식 등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시의회 표창, 국세청장 표창 등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쌓았다.

 

평소 홍석일 대표는 “나눔은 타고난 사람, 특별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며 “작은 나눔도 누군가에겐 큰 행복으로 전해질 수 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나눔 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임직원들과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며 대한적십자사의 기업사회공헌 프로그램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가입을 통해 지역내 위기가정의 자립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홍 대표는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이 있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점, 갑작스럽게 어려움에 닥친 이웃들이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세무사홍석일사무소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

김한별 기자 kgcom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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