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동춘3동.송도1동 협의체, 지역 취약계층 지원

2022.03.17 12:42:52

 인천시 연수구 동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송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어려운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동춘3동 협의체는 지난 16일 코로나19로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지역 홀몸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15세대에 혼합 잡곡을 전달했다.

 

동 연합모금으로 세대 당 1만 5000원의 국내산 혼합잡곡(현미, 찹쌀, 서리태 등) 5가지로 구성해 홀몸어르신 가정에 협의체 위원이 방문해 안부확인 등 어르신 건강지킴을 위한 따뜻하고 소중한 나눔을 4년째 이어가고 있다.

 

동춘3동 협의체 황옥순, 이영숙 공동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하반기에도 추진할 예정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심신을 달래고 건강한 식생활을 통해 건강을 지킬 뿐만 아니라 이웃 간에 관심과 소통으로 외롭지 않은 노후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송도1동 협의체도 새로 진입한 취약계층을 환영하고 잠재적 복지위기를 사전에 파악해 이에 대응하기 위해 ‘송도1동 협의체가 간다’ 사업을 추진한다.

 

매월 이사를 오거나 저소득층으로 선정돼 새롭게 진입한 취약계층 중 한 부모가정, 홀몸어르신, 고시텔에 거주하는 청장년홀독거세대를 대상으로 우리 마을의 이웃이 됨을 환영하고 잠재적 위기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의체 위원과 맞춤형복지팀의 찾아가는 복지담당공무원이 동행해 가정방문 및 내방토록 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상담을 실시한다.

 

위기상황이 파악되면 맞춤형 복지팀이 긴급복지 등 지역자원을 활용해 제도적 지원이 어려운 가구라 하더라도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대응하는 등 ‘따뜻한 이웃, 우리 모두가 주인’인 송도1동 마을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배려와 돌봄이 있는 공동체 기반을 마련한다.

 

이회만 민간위원장은 “낯선 지역에 새롭게 삶의 터전을 마련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마을에 애정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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