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홈런 포함 10안타’ kt위즈, 한화 6-4 제압

2022.03.22 16:06:20 11면

kt, 오윤석 홈런 포함 멀티히트 ‘시범경기 2연승’
SSG는 LG에 2-4 패배

 

프로야구 kt 위즈가 오윤석의 맹활약에 힘입어 시범경기 3승째를 신고했다.

 

kt는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6-4로 승리했다.

 

kt는 타선에서 2홈런 포함 10안타를 때리며 시범경기 3승 2패 2무를 기록했다. 한화는 4승 4패 1무가 됐다.

 

kt는 1회부터 홈런 포함 연속 3안타를 휘둘렀다.

 

선두타자 김민혁은 벼락같은 홈런으로 시범경기 첫 홈런을 신고했다. 한화 선발투수 윤대경의 초구(140㎞/h·직구)를 그대로 우익수 쪽 솔로 홈런으로 만들었다.

 

kt는 이어 황재균과 강백호의 연속안타가 나오면서 2-0으로 앞서나갔다.

 

한화는 2회초 곧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유격수 실책으로 선두타자 노시환이 출루한 가운데 최재훈의 2루타로 무사 주자 2, 3루 찬스를 맞았고 후속타자 하주석이 좌익수 쪽 담장을 맞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날렸다.

 

kt는 2회말 솔로 홈런을 하나 추가했다. 오윤석이 1사 후 주자 없는 가운데 좌익수 뒤 쪽 큼지막한 홈런(시범경기 1호)을 때렸다.

 

한화는 4회초 1사 후 최재훈과 하주석이 연속안타로 출루하면서 동점 기회를 살렸다. 2사 1,2루 기회에서 대타 백용환의 타구가 3루수 황재균의 포구 실책으로 이어지면서 2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6회말 kt는 2사 후 균형을 깨는 적시타와 상대 폭투, 실책을 묶어 석 점을 달아났다. 2사 2루에서 대타 김준태의 1타점 적시타와 권동진의 연속안타가 나왔다.

 

kt는 주자 1, 2루 상황에서 한화의 투수 폭투와 3루수 송구 실책으로 주자가 모두 홈플레이트를 밟았다.

 

이후 kt는 9회초 임종찬에게 희생플라이로 1점을 내줬지만, 하준호, 전유수, 안영명 등 불펜진의 호투로 6-4 승리를 확정했다.

 

이날 kt 선발투수 배제성은 3⅔이닝 4피안타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타선에선 오윤석이 1홈런 포함 2안타 1타점을 기록했으며, 김준태, 김민혁(1홈런), 강백호가 1안타 1타점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한편 인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 간 맞대결은 LG의 4-2 승리로 마무리됐다.

 

LG 유격수 송찬의는 2홈런 포함 3안타 2타점 3득점 경기를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LG 선발투수 켈리는 3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국내무대로 복귀한 SSG 김광현은 첫 시범경기에서 6회초 등판해 2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잡았지만 홈런 1개 포함, 2안타로 1실점했다.

 

SSG는 시범경기 4승3패1무를, LG는 5승1패1무를 기록했다.

 

[ 경기신문 = 김세영 기자 ]

김세영 기자 youngbird@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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