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이 2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28일로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회동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연합뉴스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313/art_16484289221696_7b6730.jpg)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28일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 인선과 관련해 "총리 인선만이 아니라 경제부총리, 금융위원장, 대통령실 경제수석까지 이 경제 원팀이 드림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만들어주실 최적임자를 총리 후보로 찾고 있다"고 밝혔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경제와 무관하게 국정에 있어서 한 치의 빈틈없이, 그리고 국정 운영이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저희가 우리의 원팀 또 국민과의 원팀, 드림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4월 초 정도에는 적어도 총리 후보자에 대한 윤곽이 가려져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며 "경제분야와는 관계없이 국정의 운영을 한치 빈틈없이 해 나가실 수 있는 분으로 최적임자를 찾고 있다. 이것 이상도 이하도 아닌 총리 인선이라는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배덕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