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대학생 벤처 후견인제 실시

2004.10.05 00:00:00

새싹 벤처기업의 육성을 위해 성공한 벤처기업과 대학생 창업 벤처간 일대일 후견인제도가 실시된다.
벤처기업협회는 5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에서 '벤처코리아 2004' 행사의 일환으로 벤처기업과 대학생 창업 벤처간 후견인 프로그램인 '영 리더스 나우앤퓨쳐'(Young Leaders, Now & Future) 발족식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 벤처기업인에게 우수 벤처기업인의 경험과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날 발족식에는 NHN, 다음커뮤니케이션 등 벤처기업과 대학생 벤처 각각 18개사가 참여했다.
벤처기업인들은 향후 1년간 대학생들의 경영 애로사항과 질문에 대해 e-메일을 통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정기적인 오프라인 모임도 가질 예정이다.
협회는 앞으로 한국창업대학생연합회(KOSEN)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생창업벤처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벤처코리아 행사에서는 대기업과 벤처기업간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상담행사인 '트라이앵글넷'(Triangle-Net)이 대우인터내셔널, 삼성전자, 현대기아차 등 8개 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아울러 미국, 중국 등 해외 7개국의 대형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그램'이 열려 국내 벤처기업들과 기술제휴, 부품조달 등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표명구기자 mgpy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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