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장애인의 날’ 맞아 특별교통수단 '희망콜' 무료 운행

2022.04.19 17:10:17

남양주시는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특별교통수단인 ‘희망콜’ 무료 운행을 오는 20일 하루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날인 오는 4월 20일에는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던 기존 ‘희망콜’ 서비스 가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게 된다.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 중 휠체어 이용자, 65세 이상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휠체어 이용자, 통학목적(초․중․고)으로 관내 및 인접 관외지역 통행이 어려운 휠체어 이용자는 ‘희망콜’에 가입할 수 있으며 이번 무료 운행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한편, ‘희망콜’을 운영하고 있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관내 및 수도권 전역(병원, 재활, 통학에 한함)을 대상으로 24시간 운행하고 있으며, 회원가입과 예약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나 대표전화(1666-5525, 031-580-34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화우 · 이도환 기자 ]

이도환 기자 dopart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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