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후보가 9일 오전 10시 ‘성제열린캠프’에서 ‘원팀 발대식’을 갖고 6·1 의왕시장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김 후보는 “의왕시장 경선에 함께 참여한 후보님들께 감사와 위로를 드린다”며 “시·도의원에 나선 후보자들과 반드시 지방정치 교체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 “1호 공약인 ‘왕곡복합타운 도시개발’은 전국 최초 시민참여형 도시개발로 시민과 공공에 개발이익 전부를 환원하는 사업으로 몇몇 민간업자 배불리기로 개발된 비리의 대명사인 대장동 개발사업과는 완벽하게 차별화 된 사업이다”며 “시민참여로 서민이 부자가 되는 공공개발을 성공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 후보는 핵심인사와 9일 오전 9시 의왕 현충탑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원팀과 함께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