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학교 ‘‘2022년 대학일자리센터 서포터즈’가 11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창현) 대학일자리센터 서포터즈는 서류와 면접을 통해 재학생 9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앞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교내외 진로·취업 프로그램 안내와 행사지원, 정부의 청년고용정책과 청년취업 관련 시책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전공을 살려 진로취업 관련 카드뉴스와 대학일자리센터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는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며, 청년 친화 강소기업을 탐방하여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요건을 갖춘 우수한 기업도 알릴 계획이다.
하지훈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예술디자인 분야에 특화된 맞춤 홍보를 통해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이 대학일자리센터를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좋은 아이디어 제출과 활약을 응원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던 서포터즈들의 활동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