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민희 남양주시장 후보가 13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로 공식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최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남양주 시민이 바라는 시정, 남양주의 교통혁신·시정개혁을 최우선 실천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남양주 인구 100만 시대를 앞두고 교통인프라와 시정개혁이 시급하다”며 “서울과 남양주를 잇는 광역급행철도(GTX) 포함 10개 철도노선의 신설·연장과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 이도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