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창현)는 교육부가 3년 주기로 실시하는 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추가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계원예대는 2024년까지 3년 간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지원되는 예산으로 계원예대는 학생성공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혁신과 최고의 교육환경을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권창현 계원예대 총장은 “오늘의 결과는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하나의 목표로 얻어낸 화합의 결과“라면서 “ 앞으로 우리 대학의 특성을 살린 정책과 사업을 통한 교육혁신과 대학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계원예술대학교는 100% 예술디자인 특성화 대학으로, 1993년 개교부터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고 있으며, 상상력과 창의성, 과학기술에 기반한 교육을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