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경기, 안전한 아파트 이용을 위한 유튜브 영상 공개

2022.06.15 13:55:38 5면

위급상황 발생시 대처방법 등 아파트 안전 관련 정보 제공

 

LH 경기지역본부는 입주민의 안전한 아파트 이용을 돕기 위해 ‘LH경기 유튜브 안전채널(채널 명칭: “LH경기 Safe House”)’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아파트에는 입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다양한 위험요인이 도사리고 있다. 특히, 화재 등 위급상황 발생시 대피방법 및 안전장비 사용법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입주민의 상황대처가 곤란한 경우가 있다.

 

이에 LH 경기지역본부는 안전한 아파트 사용에 대한 효율적인 정보전달 체계를 위해 ‘LH경기 Safe House’ 유튜브 채널을 구축해 아파트 생활 중 발생하는 다양한 위급상황에서의 대처방법을 영상으로 안내했다.

 

해당 채널을 통해 제공되는 영상 설명서는 ‘가족 지키기 섹션’의 제세동기 사용법, 기도폐쇄시 조치법, 화재대피 방법, 경량칸막이 탈출법, 완강기 사용법과 ‘자산 지키기섹션’의 옥내소화전 사용법, 자동식소화기 사용법, 분말소화기 사용법, 하자접수방법 등이 있다.

 

영상 설명서는 유튜브 검색(#LH경기지역본부)을 통해서 시청 가능하며, LH 신규 입주지구에 설치되는 완강기 및 분말소화기 등 안전설비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서도 영상을 시청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위급상황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다.

 

LH 경기지역본부 권세연 본부장은 “LH 공동주택에 살고계시는 입주민 모두가 안전사각지대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사소한 것 까지 꼼꼼히 챙기며 안전을 최우선시 하는 국민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오재우 기자 asd13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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