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9월까지 공중위생업소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

2022.06.21 14:53:05 15면

인천 남동구는 지역 내 공중위생업소 301곳을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 격년 주기로 진행한다. 짝수 해인 올해는 숙박·목욕·세탁업소가 평가 대상이다.

 

평가항목은 ▲위생관리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소독 여부 등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준수사항과 ▲시설환경 ▲고객 안전성 ▲서비스 품질 등 공중 위생서비스 향상을 위한 권장 사항이다.

 

최우수업소(90점 이상)에는 녹색 등급, 우수업소(90∼80점)에는 황색 등급, 일반관리대상(80점 미만)에는 백색 등급을 부여하며, 결과는 남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구는 최우수(녹색 등급) 업소 중 ‘The Best 업소’를 선정해 지정 현판을 수여하고 누리집나 사회관계망 홍보 등을 통해 우수업소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조경욱 기자 imjay@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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