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이 민선 8기 첫 일정으로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관했다.
백 시장은 민선 8기가 시작되는 7월 1일 오전 8시 30분,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참석해 코로나19 상황보고와 호우관련 보고를 받았다.
회의를 마치며 백 시장은 “하반기 코로나19 재유행이 예상됨에 따라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필요사항 등을 사전 준비해주시고, 길어지는 장마에 산사태, 지반침하, 붕괴 등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조치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하는 안전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신문 = 이도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