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소통 행보 나서

2022.07.13 11:00:32 12면

 

 

고양시의회 김영식 의장은 12일 청원경찰 및 청사관리 근로자 34명과 오찬을 하며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자리는 김 의장의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한 의정목표 실천의 첫 걸음으로, 현장근무를 주로 하는 직원들의 안전문제를 파악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장은 “더운 날씨에도 시의회와 시청사방호 및 쾌적한 청사환경 유지를 위한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주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검토해 현장 근무 직원들의 안전과 복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박광수 기자 ksp@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