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 모습. (사진=포천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729/art_16581092435954_fdf8d9.jpg)
포천시는 지난 15~16일 이틀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 지자체관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는 드론·UAM 산업육성을 위한 정책 및 추진성과를 홍보하고 우수기술 및 활용분야를 전시했다. 포럼 및 국제컨퍼런스 뿐 아니라 레저스포츠 국제대회, 드론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제공됐다.
![포천시 부스. (사진=포천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729/art_16581092426389_d70c99.jpg)
시는 국토교통부 '2022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의 실증주제인 증강현실(AR) 기반 실감형 드론 관광·레저서비스, 접경지역 특성을 고려한 안티드론시스템, ASF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스마트 방역시스템 구축 등 총 3개 실증사업을 홍보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포천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포천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729/art_1658109243094_0922b4.jpg)
시 관계자는 “군부대와 비행금지구역 등 제약이 많은 환경이지만 포천시 드론산업의 육성 및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