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가 지난 20일 공무원의 적극행정 장려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시상했다.(사진=고양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729/art_16583666787783_273d19.jpg)
고양특례시가 지난 20일 공무원의 적극행정 장려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시상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시민참여 재활용 활성화 및 기업애로 해소 분야에서의 적극행정 성과가 두드러졌다.
시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29건의 사례 중 예선 서면심사를 통과한 6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적극행정위원회의 발표심사와 사전 온라인 국민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3팀, 우수상 3팀 총 10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최우수상은 ▲ 자원순환과 최희숙 팀장과 강소연 주무관 ▲ 녹색도시담당관 권재원 팀장과 기업지원과 정승환 주무관 ▲ 도시정비과 민재식 팀장과 김수남 주무관이 수상했다.
또한 ▲ 기업지원과 김영희 주무관 ▲ 덕양구 건축물관리과 윤용선 과장과 건축디자인과 박찬민 팀장 ▲ 기업지원과 차호원 부팀장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의 행복을 위해 규제와 관행 혁신, 창의적인 위기극복과 문제해결 등 공무원의 적극행정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실천한 공무원에게는 그에 합당한 보상을 하여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