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정혁신준비단, '소통 창구' 마련해 시민 의견 접수

2022.07.26 10:28:45 15면

8월 1일~30일 '시정혁신 준비단에 바란다' 운영

 

인천시정혁신준비단이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인천시 누리집에 '시정혁신 준비단에 바란다'를 만들어 시민 의견을 듣는다.

 

26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정혁신 준비단에 바란다'는 시 정책과 사업, 시정 발전방안 등 무엇이든 시 대표메일(hyeoksin@korea.kr)로 제안할 수 있다.

 

제안된 의견 가운데 가능성·창의성·효율성·효과성 등을 검토해 선정자에게 등급별로 최대 500만 원부터 10만 원 범위 내의 상금도 수여한다.

 

시정혁신 준비단은 민선8기 시정의 혁신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14일 출범한 혁신 정책 자문기구다.

 

인사‧홍보, 재정‧경제, 복지‧문화, 균형발전정책 4개 분과로 나눠 주요정책의 자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혁신과제를 발굴 중이다.

 

류권홍 시정혁신 준비단장은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해 시정혁신 기틀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

박소영 기자 offthewall@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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