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년 12곳 고구려유적 발굴조사

2004.10.20 00:00:00

양주, 연천, 포천 등에 48억원 투입...기념물·국가사적 지정 추진

경기도가 문화재 관리의 총체적 부실이 지적되자(본지 10월 19일자 1면) 내년부터 고구려 유적지와 훼손문화재 정비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20일 도에 따르면 도는 고구려 유적지 멸실과 훼손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자 내년에 총 47억4천여만을 투입해 고구려 유적지 12곳에 대해 지표 및 발굴조사를 실시한다.
우선 양주 독바위보루(옥정동, 2천826㎡)에 2억8천만원, 천보산2보루(광사동, 7천850㎡) 7억8천만원, 불곡산2보루(유양동, 1천133㎡) 1억1천만원, 도락산2보루(광적면, 5천671㎡) 5억6천만원을 각각 투입해 발굴조사에 들어간다.
또 연천에 도 기념물 제174호 호로고루성(장남면, 1만6천㎡)과 제192호인 당포성(미산면, 1만2천㎡)에 2억원을 투입, 발굴조사를 실시한다.
포천 성동리산성(영중면, 1만9천173㎡)과 고모리산성(소흘읍, 도기념물 제185호) 발굴조사에 15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 밖에 국가사적 제437호인 파주 칠중성(적성면)과 제455호로 지정 중인 구리 아차산3보루(교문동)에 12억원을 들여 발굴조사를 하고 고양 고봉산성(성서동)과 의정부 사패산1보루(호원동)에는 1억여원을 들여 지표조사에 들어간다.
정동균기자 faust@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